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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거제 흥남철수작전 기념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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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거제 흥남철수작전 기념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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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거제포로수용소를 찾아 흥남철수작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사진=거제시청 제공)
    경남 거제시는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거제포로수용소를 찾아 흥남철수작전 기념비에 헌화했다고 24일 밝혔다.

    흥남철수작전 70주년을 기념한 헌화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처치 부산영사, 이진규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장, 애널리서라이너마이어 공보공사참사관, 이경필 원장이 함께했다.

    이경필 원장은 흥남철수작전 때 메러디스 빅토리아(Meredith Victory)호에서 태어나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다섯 아이 중 한 명이다.

    흥남철수작전 기념비는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2월 24일 흥남부두에서 민간인 10만 명을 성공적으로 탈출시켜 거제도로 후송해 세계 전쟁사에서 가장 인도주의적인 작전으로 평가받는 뜻을 기념하고자 지난 2005년 5월 27일 포로수용소 내에 세워졌다.

    특히, 기적의 배로 불리는 메러디스 빅토리아(Meredith Victory)호는 흥남철수작전에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1만 4천 명의 피난민을 태워 생명을 구한 배로 2004년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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