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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방송사고 사과 "편집상 오류로 비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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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방송사고 사과 "편집상 오류로 비상 조치"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확대이미지

     

    KBS2 '편스토랑' 측이 전날 방송사고가 난 것을 사과했다.

    KBS는 24일 공식입장을 내어 "23일 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확인 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비상조치했으며,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되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린다"라고 알렸다.

    23일 밤 KBS 2TV에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가량 제대로 송출되지 못하고 흰 배경으로 멈춰 있는 사고가 일어났다.

    '편스토랑'은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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