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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귀재 남궁민 tvN '낮과 밤'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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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물 귀재 남궁민 tvN '낮과 밤'으로 귀환

    사진=tvN 제공

     

    장르물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온 배우 남궁민이 추리극을 표방한 tvN 새 월화 드라마 '낮과 밤'으로 돌아온다.

    남궁민은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낮과 밤'에서 경찰청 특수팀장 도정우로 분한다.

    이 드라마는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결된,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남궁민은 이 드라마에서 배우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23일 공개된 '낮과 밤' 티저 포스터에서 남궁민은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푸른빛이 감도는 어두운 바닷가 앞에 홀로 서 있다. 낮과 밤의 모호한 경계처럼 남궁민 눈빛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라는 카피 역시 남궁민이 맡은 도정우의 비밀에 얽힌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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