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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11% 현금 지급 결정



광주

    송원대,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11% 현금 지급 결정

    송원대 전경.(사진=송원대학교 제공)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2020년도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1%를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원대학교는 총학생회와 함께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특별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전체 학부생으로, 2학기 추석 전 학생 개인별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함께 고민해 준 이수빈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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