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의 태영과 한겸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제공)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8월 컴백 주자로 합류하고, 멤버들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22일 새 앨범 '하이웨이'(HIGHWAY)의 음원을 공개한다. 당초 29일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음원 공개를 일주일 앞당겼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음원 선공개를 결정했다. 뮤직비디오 공개와 온라인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29일 진행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하이웨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를 13일부터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태영이었고, 오늘(14일)은 리더 한겸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7인조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은 2017년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데뷔했고 그동안 미니앨범 3장, 싱글 1장을 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커피야 부탁해', '최고의 치킨', '빙의' 등 다수 OST를 가창했다. 이번 앨범은 전작 '백야 : 화이트 나이트' 이후 9개월 만에 나오는 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