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지난 8일 담양봉산초를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강당과 체육관 등 학교 시설을 대피시설로 제공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지난 8일 담양봉산초를 방문, 체육관에 대피해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불편하시겠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비가 그칠 때까지 조금만 참고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