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4번 타자' 최지만, 4G 만에 타점…팀 5연패 탈출



야구

    '4번 타자' 최지만, 4G 만에 타점…팀 5연패 탈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사진=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의 최지만(29)이 4경기 만의 타점으로 팀의 5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으나 타점 1개를 올리며 5 대 1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달 31일 애틀랜타전 이후 4경기 만의 타점으로 시즌 5개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1할4푼8리(27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7회 타점을 올렸다. 4 대 1로 앞선 1사 3루에서 최지만은 우완 불펜 라이언 브레이저로부터 좌익수 쪽 넉넉한 뜬공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앞서 세 타석에서는 삼진과 범타에 머물렀다. 2회 좌익수 뜬공을 때린 최지만은 4회 삼진을 당했고, 5회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