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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 페란 토레스, 맨시티와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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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동료' 페란 토레스, 맨시티와 5년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이강인과 함께 뛰던 측면 자원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맨체스터 시티가 이강인(발렌시아)의 동료였던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란 토레스와 5년 계약 소식을 전했다.

    맨시티는 5년의 계약 기간 외에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페란 토레스의 이적료가 2080만 파운드(약 323억원)라고 예상했다.

    독일 국가대표 측면 자원 르로이 사네를 바이에른 뮌헨(독일)로 이적시킨 맨시티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 출신 페란 토레스의 영입으로 공백을 대신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활약했던 토레스는 2019~2020시즌 44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페란 토레스는 "맨시티에 합류해 기쁘다. 모든 공격수라면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경기하는 맨시티에서 경기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성향의 지도자다. 그와 함께 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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