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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안 변사체 남성으로 확인…익사 추정



영동

    고성 해안 변사체 남성으로 확인…익사 추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 28일 강원 고성군 해안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변사체는 남성으로 확인됐다.

    29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6시 36분쯤 고성군 간성읍 동호리 해변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남성이라고 전했다. 당초 여성으로 추정됐지만, 남성인 것으로 최종 판단됐다.

    또 부검결과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다만 부패가 심해 연령대를 포함한 신원은 확인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변사체 DNA를 실종자들의 DNA와 대조하는 확인작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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