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직업전문학교 제공)
고용노동부 주관사업인 청년일경험지원사업 위탁사업자로 선정된(주)아이비잡스가 8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견·중소기업에게 채용여력을 지원, 청년에게 직무 경력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중소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며 사업 참여 1개월전부터 채용일까지 인위적인 고용조정으로 인한 감원이 없으면 가능하다.
청년의 경우 만 15세에서 34세(군필자의 경우 최고 39세)로 실업상태이면 가능하다.
해당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채용일로부터 최대 6개월 동안 최대 월88만원(관리비 포함)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직업전문학교 1층에 위치한 아이비잡스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비잡스 박기현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