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계청 제공)
올 5월 광주전남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밝힌 2020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20년 5월 광주 출생아 수는 인구 1천 명당 605명으로 전년 동월(710명) 대비 105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남 출생아 수도 801명으로 전년 동월(934명) 대비 역시 133명 줄었다.
5월 광주 사망자 수는 인구 1천 명당 616명으로 전년 동월(619명) 대비 3명 감소했고 전남 사망자 수도 1,425명으로 전년 동월(1,432명)보다 7명 줄었다.
5월 광주 혼인 건수는 인구 1천 명당 500건으로 전년 동월(635건)에 비해 135건 감소했고 같은 달 전남 혼인 건수도 528건으로 전년 동월(673건)보다 145건 줄었다.
5월 광주 이혼 건수는 인구 1천 명당 240건으로 전년 동월(247건) 대비 7건 감소했고 같은 달 전남 이혼 건수도 319건으로 전년 동월(362건)에 비해 43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