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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한국인구 현재의 절반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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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100년 한국인구 현재의 절반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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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구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 기사 장면.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2100년에 한국인구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CNN 등은 14일(현지시간) "세계인구가 2064년에 97억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세기 말에는 88억 명으로 줄어들 것 같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워싱턴대 의대 건강연구소가 수행했다.

    한국인구는 2017년 5천 300만 명에서 2100년에는 절반에 가까운 2천 700만 명까지 줄어든다.

    CNN은 그러나 어떤 기준으로 이같은 한국인구 전망이 나왔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통계청 조사에서 2017년 한국인구는 5천 136만 명으로, 워싱턴 의대의 5천 300만 명과는 160만 명 이상 차이난다.

    이에 따라 워싱턴 의대의 한국인구 전망치에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인구는 5천 178만 명으로 통계청 기준 2017년 인구보다 42만 명이 늘었다.

    CNN은 다만 세계적으로 교육과 피임에 대한 접근이 나아짐에 따라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워싱턴 의대는 2100년까지 세계 195개 국가 중 183개국이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출산율을 갖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처럼 절반 수준까지 줄어드는 국가는 일본과 태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34개국이다.

    반면 2100년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인구는 37억 7천만 명으로, 2017년에 견줘 3배나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80살 이상 세계인구는 2017년 1억 4천 100만 명에서 2100년에는 6억 6천 6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의대 연구팀은 "사회보장이든 건강보험이든 정부에서 혜택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세금을 낼 사람들이 더 적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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