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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임지안, 신생 기획사 에이티원엔터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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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가수 임지안, 신생 기획사 에이티원엔터와 전속계약

    가수 임지안과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신인 가수 임지안이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는 "올해 6월 가수 임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도 가수도 모두 새롭게 첫 출발을 하는 만큼 긴장감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잘 그려서 회사, 가수 모두 상생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보겠다"라고 밝혔다.

    임지안은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중 학업을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다.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실용음악과 출신인 그는 학업을 마친 후 바로 곡 작업에 들어가 음원을 발표하고 유튜브 채널을 꾸리며 대중과 소통을 해나가고 있다.

    임지안은 지난 2016년 12월 첫 싱글 '그대로'를 시작으로 '마주쳤을지도 몰라', '하루의 끝', '이미 사랑했던 널', '스물일곱', '발렌타인', '서울은 지금 흐림', '러브 이즈 유', '나이트 위드 유' 등 다양한 싱글을 냈고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의 OST를 가창하기도 했다. 올해 5월에는 싱글 '그때 널 잡았다면 달라졌을까'를 발매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이사진은 과거 10여 년 이상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몸담고 있었으며 이들을 거쳐 간 가수들만 수십 명이다. 이 중 스타반열에 오른 가수들도 다수"라며 "그만큼 실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꾸려나갈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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