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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문영기 본부장 취임예배 "교계 밀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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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CBS 문영기 본부장 취임예배 "교계 밀알될 것"

    8일 전북CBS 하림홀 취임 감사 예배 개최
    전북 대표 교계 인사들 전북CBS 축복기도

    전북CBS 제24대 문영기 본부장 취임 감사예배가 8일 오전 11시 전북CBS 하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전북CBS)

     

    전북CBS 제24대 문영기 본부장 취임 감사예배가 8일 오전 11시 전북CBS 하림홀에서 전북지역 교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전북CBS 운영이사장인 전주 태평성결교회 김재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전주 서머나교회 봉상태 목사가 대표 기도를, 전주 창성교회 정석동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전주 현암교회 최원탁 목사는 '좋은 흔적을 가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문 신임 본부장이 재임기간 좋은 흔적을 남겨 달라"고 당부했다.

    문영기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전북CBS는 익산을 거쳐 전주에 터전을 잡은 지 내년이면 60년이 된다"며 "교계가 없었다면 전북CBS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기에 앞으로도 하나님을 순종하며 전북 교계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인 익산 새소망교회 황철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CBS가 하나님의 입이 되어 증거는 물론, 정론을 세우는 일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 전북CBS 운영이사장인 전주 호남교회 김선기 원로목사는 "전북CBS의 장래도 최고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전주 중부교회 김동건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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