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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에이핑크와 떠나는 '경기도 랜선여행'…7월 매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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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에이핑크와 떠나는 '경기도 랜선여행'…7월 매주 공개

     

    ◇경기도교육청, 학교 대상 연수·행사 대폭 축소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교육과 방역 활동을 병행하는 각급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지도점검과 연수, 행사를 대폭 취소하거나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들의 학교 대상 연수와 회의, 행사, 지도점검 등 340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147건을 취소 또는 축소·통합하고 14건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특사경,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지난해 1월 이후 인·허가를 받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00여 곳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무등록업체의 불법 시공행위와 명의 대여 행위 등입니다.

    이번 단속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가 저렴한 단가로 공사를 도급받으면서 부실 시공 사례가 계속 발생한다는 문제제기에 따른 조치입니다.

    ◇에이핑크와 떠나는 '경기도 랜선여행'…7월 매주 공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과 손잡고 걸그룹 에이핑크가 추천하는 경기도 여행코스를 담은 랜선 여행기를 7월 한 달간 매주 한 차례씩 공개할 예정입니다.

    랜선 여행 콘텐츠는 경기관광공사의 '체크인 경기'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M의 K-pop 브랜드 '원 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업로드됩니다.

    멤버들은 시흥 갯골생태공원과 광명동굴,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 12곳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대낮에 빌라 따라가 주민 성추행한 40대 검거

    부천 원미경찰서는 한 빌라 건물에 들어가 여성을 성추행하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낮 12시쯤, 부천의 한 빌라 계단에서 4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성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공동현관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자 곧바로 따라 들어가 범행을 한 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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