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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빅스 켄-채진석 오늘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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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환-빅스 켄-채진석 오늘 입대

    왼쪽부터 배우 우도환, 빅스 켄, 채진석 (사진=키이스트, 빅스 공식 페이스북, 채진석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배우 우도환과 그룹 빅스 멤버 켄, 마이네임 출신 채진석이 오늘(6일) 입대한다.

    우도환은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군악대에 합격한 빅스 켄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후 이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마이네임 채진석은 강원도 양구군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현역 복무한다.

    우도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고 썼다. 두 사람은 지난달 종영한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각각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 황제 이곤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빅스 켄은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입대 소감을 전했다. 켄은 "군 입대를 앞두고 구독자 여러분과 소중한 별빛(애기들)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켄은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히 군 복무 끝마친 후 저에게 주셨던 모든 행복 꼭! 모두 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채진석은 입대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8일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입대 사실을 밝혔다. 채진석은 "당당히 육군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며 잘 마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헐크가 돼서 돌아올게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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