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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막' 프로당구 PBA 투어, 5개 방송사 참여



스포츠일반

    '6일 개막' 프로당구 PBA 투어, 5개 방송사 참여

     

    프로당구(PBA) 투어가 오는 6일 2020-2021시즌에 돌입한다. 코로나19로 개막이 2개월여 미뤄진 가운데 열리는 올 시즌은 지상파를 비롯해 5개 방송사가 중계한다.

    PBA는 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으로 2020-2021시즌을 연다. 오는 10일까지 5일 열전을 펼친다.

    KBS N 스포츠가 2020-21시즌의 방송사로 참여하면서 채널이 늘었다. PBA 128강부터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빌리어즈 TV 3개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MBC는 지상파 파트너로 중계에 참여하고 IB스포츠에서는 녹화중계한다. 이밖에도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및 PBA홈페이지 (www.pbatour.org)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6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오후 2시 반부터 열리는 개막 경기는 지난 시즌 6차전 우승자 강동궁과 권영갑, 김영섭, 전중우가 대결한다. KBS N 스포츠와 빌리어즈TV로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2차전 우승자인 신정주, 성상은, 이영민, 이연성의 경기는 SBS 스포츠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지난 시즌 4차전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7차전 우승자 김병호의 경기는 오후 10시에 각각 SBS스포츠와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로 전파를 탄다.

    여자부 LPBA 예선전(96강, 64강)은 6일부터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에서 진행된다. 이 중 32강 본선 진출자는 7일부터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경기를 치룬다. LPBA의 32강부터 주요 경기는 KBS N 스포츠, SBS 스포츠, 빌리어즈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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