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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도진, 사칭 피해 호소 "아직 소속사 계약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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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이도진, 사칭 피해 호소 "아직 소속사 계약 안 해"

    가수 이도진 (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이도진이 자신의 소속사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도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도진은 "모든 관계자 여러분 저는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 분 오늘 이후 형사고발 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도진은 "이도진의 마음이 활짝 열려 있으니 제게 관심이 있으신 회사&대표님은 언제나 연락 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 회사랑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라며 '#소속사 #없음 #아직 #혼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도진은 지난 2010년 그룹 레드애플로 데뷔했고 2012년 방송된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과 2016년 방송된 SBS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관련 음원을 내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꽃신', '그 하나를 못해' 등 발라드 싱글을 내다가 지난해 8월 '한방이야'라는 곡으로 트로트에 도전했다. 올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아이돌부에 참가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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