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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WK리그, 다시 보는 챔프전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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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WK리그, 다시 보는 챔프전으로 개막

    6월 15일 현대제철-수원도시공사전으로 21라운드 출발

    지난 시즌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인천 현대제철과 수원도시공사는 2020시즌 개막전에서 다시 만났다.(사진=대한축구협회)

     

    2020 WK리그는 다시 보는 챔피언결정전으로 출발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0년 WK리그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진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이 1번 경기 홈 팀으로 정해진 가운데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수원도시공사가 상대로 결정됐다. 지난 시즌 현대제철은 수원도시공사를 1, 2차전 합계 1대0으로 꺾고 7년 연속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세종시로 연고지를 바꾸고 이지은 감독 체제로 새출발에 나서는 세종 스포츠토토는 송주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원정을 떠난다.

    유영실 감독이 새로 선임된 서울시청도 화천KSPO와 원정 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보은 상무는 창녕WFC와 홈 경기가 확정됐다.

    올 시즌 WK리그는 11월 5일까지 21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른 뒤 11월 9일 정규리그 2, 3위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가 11월 12일과 16일에 정규리그 우승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020시즌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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