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하는 아이린(왼쪽)과 슬기 (사진=이한형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번째 유닛 아이린&슬기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가 오는 6월 15일 발매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실렸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에서 유닛이 나오는 건 아이린&슬기가 처음이다. 레드벨벳으로 데뷔하기 전 SM루키즈 소속 SR14G(슬기&아이린)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이번 앨범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는 오늘(27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7일 0시 공개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 로고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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