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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온다…두 달 기다린 새 싱글 '해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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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이 온다…두 달 기다린 새 싱글 '해피'로 컴백

    소녀시대 태연의 새 싱글 '해피'가 오늘(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태연은 오늘(4일) 신곡 '해피'(Happy)를 공개한다. '해피'는 올드스쿨 두왑과 R&B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R&B 팝 장르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 따뜻하고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담은 '힐링 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태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해피'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안에 담길 예정이다.

    4월 말부터 차례로 공개된 '해피' 콘셉트 티저 이미지 속 태연은 밝은 갈색 머리에 화관을 쓰고 코랄빛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꽃을 배경으로 코랄빛 의상을 입어, 마치 봄의 정령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피'는 당초 태연의 서른두 번째 생일인 3월 9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연이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하면서 '해피'와 관련한 컴백 일정은 잠정 연기됐다. 두 달여 만에 공개되는 '해피'에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태연의 새 싱글 '해피'는 오늘(4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되며, 이날 저녁 7시부터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SMTOWN 채널에서 생방송 '해피 포 태연'(Happy for TAEYEON)이 진행된다. 태연은 신곡을 직접 소개하고 팬들이 꼽은 최고의 순간을 되짚으며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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