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9번째 OST '심쿵하게 봄'은 신인 가수 옌이 불렀다.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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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옌(YEN)이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를 부른다.
옌이 부른 '유별나! 문셰프' 9번째 OST '심쿵하게 봄'은 오늘(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 곡은 사귀기 전 남녀의 엇갈리는 감정을 봄, 꽃, 설렘 등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옌의 발랄한 미성에 래퍼 지뉴(Z.NU)의 중저음이 어우러졌다. 그동안 다비치, FT아일랜드 등과 작업한 작곡가 디케이샤인(DK$HINE)이 작곡했다.
'심쿵하게 봄'으로 첫 디지털 음원을 내는 옌은 스노우엔터테인먼트-유디션에서 주최한 OST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신예다. 옌이 게시한 커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00만 회를 넘긴 바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코미디다.
옌이 부른 '유별나! 문셰프' OST '심쿵하게 봄'은 오늘(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