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러블리즈 측, 멤버 사칭에 경고 "피해 없도록 유의 바라"



가요

    러블리즈 측, 멤버 사칭에 경고 "피해 없도록 유의 바라"

    걸그룹 러블리즈 (사진=이한형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러블리즈 측이 최근 멤버들을 사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팬들에게 각별한 유의를 부탁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지를 통해 "최근 메신저 단체방에 입장하여 팬분들과 소통한 건을 비롯하여 공식 채널 외의 루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임을 자처한 건들은 모두 멤버 본인이 아니며, 가족의 메신저 프로필과 SNS에 업로드된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 멤버들은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팬분들과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니 러블리너스분들께선 사칭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아티스트를 사칭하고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를 계속 모니터링해 차후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러블리즈는 2014년 정규 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베이비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5월 6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발매했고, 엠넷 '퀸덤'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