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12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연합예배. 집에서 온라인으로 1부 예배를 드렸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활의 영광을 입으신 예수께서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인류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치고, 경제적 고통과 사회적 불편을 끝내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며 "'미움의 정치'를 접고 '화해의 정치'를 열도록 인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서 "거룩한 부활주일이지만 집합 예배는 자제해주시고, 온라인 예배로 예수 그리스도와 충만한 일치의 시간 가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