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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총선 국면에 제기된 '등록금 반환' 이슈…정치권 협력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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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브이]총선 국면에 제기된 '등록금 반환' 이슈…정치권 협력 이끌까

    • 2020-04-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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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로 학업과 생계 애로에 따른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빗발치자 정치권이 반응하고 있다. 이같은 행보는 20대 대학생들의 실질적 피해구제를 꾀하면서, 대학생층과 학부모층 유권자 모두의 표심을 잡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전국 26개 대학교 총학생회 연합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학생-정당 긴급 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당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 단체의 전다현 공동의장은 "대학생들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각 정당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상황을 재난이라고 보는 만큼 정당들의 지속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지난 2월부터 등록금 환불을 요구해왔으며,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재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상반기 등록금 환급을 위한 교육부-대학-학생 3자 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곽민욱 정책위원회 교육전문위원은 "학생들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고등교육법 제5조 제1항(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지도·감독을 받는다)을 근거로 활용해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등록금 환불 사안을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정원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 역시 "학생 대상의 재정 지원은 논의하고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 바로 이행돼야 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정의당 장혜영 청년선대본부장, 민중당 손솔 비례대표 후보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의 입장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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