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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텔루라이드가 바꾸는 한국 車역사…'WCA 올해의 차' 수상

    기아차, 북미 전용 SUV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 韓브랜드 최초 WCA 올해의 차 수상
    앞서 북미 올해의 차까자 수상
    WCA는 세계 3대 자동차 시상식 중 하나
    쏘울도 WCA 도심형 자동차 수상…기아차 2관왕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의 북미 전용 SUV 텔루라이드가 WCA(월드 카 어워즈) 주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가 WCA에서 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며 텔루라이드는 가장 큰 상인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한편 쏘울EV도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에 선정되며 기아차는 2관왕에 올랐다.

    기아차는 9일, WCA에서 텔루라이드와 쏘울EV가 한국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텔루라이드는 현지시간으로 8일, WCA 주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됐다. 텔루라이드가 받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WCA 내 가장 큰 상으로 꼽힌다. 전기차 쏘울EV는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WUC)를 수상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한국 브랜드가 WCA 주관 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CA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둔 자동차 시상식으로 '북미 올해의 자동차',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전 세계 24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지난 북미 올해의 자동차 수상에 이어 WCA 올해의 자동차까지 수상하며 쾌거를 이어갔다.

    WCA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시작으로 세계 도심형 자동차, 세계 럭셔리 자동차,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중 기아차가 2개 부문을 석권한 것이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세계 럭셔리 자동차와 퍼포먼스 자동차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이 수상했고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은 마쓰다3가 받았다.

    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상품본부 부사장은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WCA에서 텔루라이드와 쏘울 EV가 수상하며 뛰어난 차량임을 입증했다"며 "기아차는 고객이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며 품질이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WCA 수상작은 지난 2015년 벤츠 C클래스를 시작으로 2016년 마쓰다 MX5, 2017년 재규어 F 페이스, 2018년 볼보 XC60, 2019년 재규어 I 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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