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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로나19 52번째 확진자...해외입국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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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코로나19 52번째 확진자...해외입국 20대 남성

    (사진=자료사진)

     

    경북 포항시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포항지역 확진자가 52명으로 늘었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 효곡동에 사는 24세 남성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포항지역 52번째 확진자는 지난 3일 입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임시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진 만큼, 포항에서의 동선은 없다.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7일 발생한 49번 확진자 이후 해외여행, 유학생 등 모두 해외에서 감염됐으며 지역내 전파는 없었다.

    한편,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모든 입국자는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2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위반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외국인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이나 입국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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