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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아메바컬쳐 떠나 새 출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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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머리, 아메바컬쳐 떠나 새 출발 예고

    음악감독 겸 DJ 프라이머리 (사진=프라이머리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음악감독 겸 DJ 프라이머리가 10년 동안 함께한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프라이머리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10여 년간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라는 정든 둥지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바컬쳐와는 의미 있고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2020년 3월 24일자로 전속계약을 원만히 해지하여 이렇게 입장을 정리해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프라이머리는 "10여년 전 아메바컬쳐의 초창기 멤버로 손을 내밀어주어 '프라이머리'라는 정체성과 음악적 신념을 확고히 해 주었고,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금의 저를 있게 하였습니다"라며 "언제나 아메바컬쳐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머리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과 발전된 모습으로 뵙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 정규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한 프라이머리는 '자니', '?', '씨스루', '입장정리', '독', '러브'(LOVE), '멀어', '3호선 매봉역', '볼링'(Bawling) 등 다양한 뮤지션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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