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속보]광주서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광주

    [속보]광주서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3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주의사항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정부는 4일 자정을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에 대한 국내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광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질병관리본부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 환자는 42세 한국 여성으로, 태국 여행 후 지난 1월 19일 귀국했으며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어 2월 2일까지 치료받았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지난 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내원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