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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청주 흥덕구 총선 후보 단일화 제안



청주

    한국당 청주 흥덕구 총선 후보 단일화 제안

    (사진=청주CBS 박현호 기자)

     

    오는 4월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출마를 선언한 이규석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이 당내 경선 주자들에게 조건없는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 전 처장은 2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흥덕구는 보수 후보 간의 분열로 16년 동안 민주당 후보에게 참패를 당했다"며 "김양희.김정복 후보에게 조건없는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흥덕구에서부터 국민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통합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며 "여론조사든, 밤샘토론이든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 흥덕구는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의 지역구로 현재 한국당에서는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과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이사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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