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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총선 예비후보 20% 이상 범죄 전력자



청주

    충북 총선 예비후보 20% 이상 범죄 전력자

    예비후보 62명 가운데 14명이 21건 범죄 전력 신고
    음주운전 5건으로 가장 많아...상해, 특수절도 등도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민주당 4명 등

    (사진=자료사진)

     

    오는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충북지역 예비후보 5명 가운데 한 명이 범죄 전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도내 8개 선거구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 62명 가운데 14명이 21건의 범죄 전력을 신고했다.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각각 3건씩으로 뒤를 이었다.

    심지어는 특수절도와 폭행, 상해, 병역법 위반도 있었다.

    정당별로는 허경영 정당인 국가혁명배당금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각 한 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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