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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한 마이스터고 학생 11명 취업하고 곧바로 해고



청주

    충북도내 한 마이스터고 학생 11명 취업하고 곧바로 해고

    (사진=자료사진)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인충북도내 한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딛고 회사에 취업하자마자 곧바로 해고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모 마이스터고 학생 11명은 진천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로부터 지난해 합격 통보를 받고 최근 출근해 기숙사 배정도 받았다.

    그러나 회사 측은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하루만에 이들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

    학교 측은 해당 업체와 맺은 취업계약 업무 협약을 파기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입은 정신적, 금전적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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