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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택시기자 민주당 충주 총선 출마 선언



청주

    박영태 택시기자 민주당 충주 총선 출마 선언

    "히딩크 감독 역할, 충주 수직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사진=시민 제공)

     

    법인택시 기사인 박영태씨가 오는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시 선거구 공천 경쟁에 공식적으로 가세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히딩크 감독 역할을 통해 충주를 수직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주경제가 활성화하려면 인구 유입과 유입된 인구의 정착이 중요하다"며 "첨단산업을 다량 유치하고 수변지구 관광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박 예비후보는 경찰간부후보 제37기 출신으로 광명경찰서 도덕파출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인택시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재선인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 지역구인 충주 선거구에는 현재까지 민주당 소속으로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과 박지우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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