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오는 23일까지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설 맞이 농축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과일과 가공품을 엄선해새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과일은 서부 경남지역 고랭지 사과 산지 중심으로 다양하게 입고됐다.
천연발효 식초, 양념류, 떡국 떡 등의 상품도 준비됐다.
사은 행사로서 소고기는 평소 대비 20%, 돼지고기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윤해진 본부장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우리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