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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동행·지역사회·학교·안전' 정착 주력



사회 일반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동행·지역사회·학교·안전' 정착 주력

    서울동행 10주년 기념식 앞줄 왼쪽 네 번째가 안승화 센터장(사진=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동행·지역사회·학교·안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말인 9일 국립 박물관 극장 '용'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한 10년, 서울동행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동행'은 대학(원)생들이 초중등 학교 동생들에게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의 사회로 참가자간 교류와 지난 10년간을 돌아보는 갤러리워크 등을 선보였다.

    19일 저녁 7시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봉사로 선물받은 이야기 가득! 봉선이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봉사활동이 주는 호혜적 가치를 알리게 된다.

    다음날인 20일 오후 2시에는 마포 중앙도서관 세니마홀에서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는 재난안전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난 대응 역량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9월 롯데중앙연구소와 파주 교남 어유지 동산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고추 수확 농촌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울시 자원봉사센터)

     

    21일에도 오후 3시부터 하자센터 본관 2층 999클럽에서 '지역사회+학교+센터가 함께 하는 청소년 봉사학습 포럼'이 열려 김용련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지역사회 연계형 청소년 봉사학습 발전방안 연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132명 표창 수여식'을 한 데 이어 다음달 3일 오후 1시에는 서울극장 2관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각각 준비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서울동행'과 함께 걸어온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동행 10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상호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과 선순환을 만드는 서울동행 100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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