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개봉한 외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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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의 새 시리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1307개 상영관에서 6184회 상영해 39만 686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 2057명으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하고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이 출연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