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북 공업용수 공급 확대 위한 관련법 수정하라"



청주

    "충북 공업용수 공급 확대 위한 관련법 수정하라"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가 충북지역의 공업용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환경부의 수도 정비 기존계획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4일 성명을 내고 "충북에 저수량 2위와 3위인 충주댐과 대청댐이 있지만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지역 경제성장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댐 하류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기위한 계획도 공업용수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댐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에 공업용수 배분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북은 2025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하루 33만 7200톤의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