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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20 수시면접' 10월 16~17일



광주

    호남대, '2020 수시면접' 10월 16~17일

    총 4천 676명 면접 응시…10월 30일 최종 합격자 발표
    AI융합·인문교양 교육통한 초시대 '넥스트 챔피언' 양성

    호남대 전경(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치위생, 응급구조, 스포츠레저, 항공서비스학과 등 4개 학과의 2020학년도 수시면접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머지 학과 수시 합격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1천 624명을 모집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1만 544명이 지원해 평균 6.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광주·전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호남대학교의 이번 수시 면접에는 4676명이 응시한다.

    호남대학교는 면접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남북 지역별로 통학버스 및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면접 당일에는 입학홍보대사를 비롯한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선배 멘토로서 면접장 안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호남대학교는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광주지역 유일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 교육부의 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정원 자율조정과 함께 국가로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AI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교생을 'AI+X'(AI융합)인재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세운 호남대는 최근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6년간 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인문교양교육에 기반한 최첨단 ICT교육이라는 든든한 두 날개를 펼치며 '넥스트 챔피언'이라는 비전을 향해 비상할 수 있게 됐다.

    호남대학교는 오는 30일 면접전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학과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학과는 12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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