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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윤성호, KPGA 제네시스오픈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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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윤성호, KPGA 제네시스오픈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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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투어 앞둔 최경주도 출전 처음으로 컷 통과

    2012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데뷔 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던 박정민은 가장 큰 상금과 혜택이 걸린 2019년 K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제네시스오픈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사진=KPGA)
    상금도, 혜택도 최고인 제네시스오픈. 대회 규모에 걸맞은 치열한 우승 경쟁이 벌어진다.

    박정민(26)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7434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정민은 버디 4개를 잡는 동안 보기 1개를 범했다. 이틀 연속 3언더파를 친 박정민은 윤성호(23)와 함께 순위표의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KPGA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네시스오픈은 우승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제공되는 고급 승용차, 그리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 등 엄청난 특전이 제공된다.

    이 가운데 2012년 데뷔 후 2부투어를 오가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던 박정민이 깜짝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적에 대한 욕심보다는 마무리를 잘 하자라는 느낌으로 대회에 임했다"는 박정민은 "내려놓고 플레이를 하니까 잘되는 것 같다. 티샷과 퍼트는 조금씩 흔들렸다. 하지만 아이언샷과 웨지샷이 좋아서 이 정도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깜짝 활약의 비결을 소개했다.

    박정민과 우승을 경쟁하는 이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국가대표를 거친 2년차 윤성호가 최근 부진을 털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성적에 대한 욕심 없이 대회 자체를 즐기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나왔더니 이상하게 잘 된다"는 윤성호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대회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교포 이민우(21)가 1타차 단독 3위(5언더파 139타)로 추격에 나섰고, 올 시즌 우승 없이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는 문경준(37)과 2위로 뒤를 쫓는 이수민(26) 등이 공동 4위(4언더파 140타) 그룹을 형성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는 2타를 잃고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 공동 27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내년 시니어투어 출전권을 얻은 최경주(49)는 1타를 줄이고 공동 37위(1오버파 145타)에 올라 이 대회 출전 3년 만에 처음으로 컷 탈락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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