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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서 이틀째 실종된 60대 남성…숨진 채 발견



영동

    강원 고성서 이틀째 실종된 60대 남성…숨진 채 발견

    강원소방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사진=연합뉴스 제공)

     

    강원 고성군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집을 나선 60대 남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을 벌였지만,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26분쯤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인근에서 A씨(60)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된 장소에서 약 900m 정도 떨어진 지점이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12시 46분쯤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터박골 인근에서 A씨가 지인과 함께 싸리버섯을 채취하러 나섰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군병력 등은 인원 120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버섯을 채취하러 나섰던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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