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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뽑히고, 깨지고' 태풍 링링에 제주 곳곳 생채기



제주

    [포토] '뽑히고, 깨지고' 태풍 링링에 제주 곳곳 생채기

    강풍에 건물 유리창이 깨진 모습.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강력한 가을태풍 '링링'이 제주를 휩쓸고 가면서 가로수가 뽑히거나,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등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다.

    7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으로 피해신고가 접수된 건은 공공시설, 사유시설 등 모두 110건이다.

    순간최대풍속 40m가 넘는 강풍에 가로수와 전신주가 뽑히거나 건물 외벽 타일과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하우스시설 2개동이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을 덮치기도 했고, 주택과 도로 등의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

    강풍에 전선이 끊어지거나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제주시 애월읍, 대정읍 등 1만5708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현재 4273가구만 복구된 상태다.
    태풍 링링에 신호등이 파손됐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강풍을 견디지 못해 쓰러진 중앙분리대.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쓰러진 공사장 펜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강풍에 전신주가 꺾였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나무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자 소방대원이 안전조치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강풍에 건물 유리창이 깨졌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강풍에 쓰러졌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강풍에 오토바이가 주차된 승용차량에 쓰러지며 긁힘 사고가 났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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