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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경남형 사회복지체계 만들겠다"



경남

    김경수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경남형 사회복지체계 만들겠다"

    제20회 경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42명·3개 기관, 사회복지대상 등 수상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사진=경남도청 제공)

     

    "어느 누구도 불이익을 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경남형 사회복지체계를 만들겠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6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0회 경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의 사회복지는 사회복지인 분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복지 정책과 사회복지인들이 함께 조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기념식은 법정 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따뜻한 가슴으로 희망을 빚어 더 행복한 경남!'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수 지사와 김지수 도의회 의장, 강외숙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42명과 3개 기관에는 사회복지대상과 보건복지부장관·경남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

    사회복지 대상은 마산성로원 김성웅 대표와 마산복지재단 전기용 대표가 받았다.

    아동양육시설 대학생 20명, 사회복지실천가 자녀 20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두산중공업과 좋은데이나눔재단, 사회복지직능 참여단체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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