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수상작 특별전 개막식.(사진=광양시 제공)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 수상작들이 오는 12월 6일까지 전남 광양 장도전수교육관에 전시된다.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공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작품성이 높은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상위 5위 수상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마흔개의 작품들은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재료, 기법, 쓰임, 형태를 보이는 작품끼리 분류해 그 안에 담긴 숨은 특징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