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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혁신 300! 올 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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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환경공단 "혁신 300! 올 인 페스티벌 개최"

    민선 7기 시정에 맞춘 혁신과제 171건 발굴

    부산환경공단은 22일 정부 혁신정책에 맞춰 내부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혁신 300, 올인 페스티벌'을 열었다. (부산 CBS)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은 22일 정부와 민선 7기 혁신 정책에 맞춰 '혁신 300! 올인 (All-Innovation) 페스티벌'을 열었다.

    페스티벌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혁신 가이드라인에 맞춘 정책연계과제를 공단 내부에서 상향식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발굴된 혁신과제는 모두 171건이고, 부서별 내부 경선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69건이다.

    이날 발표된 혁신과제는 '혁신성장', '사회적 가치 강화', '주민의 경영 참여',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 현 정부와 민선7기 시정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연계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부서별 보고를 마친 후 임원과 간부 26명의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과제 4건을 선정하고 총 300만원의 혁신 씨드머니를 현장에서 지급했다.

    선정된 과제는 ▲ 부서정원제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업정원제도'신설, ▲ '지능형 하수처리장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특허출원' ▲ '불필요한 절차 규제 개선을 위한 혁신샌드박스 도입' ▲ '양성평등 여직원 교대근무조 운영' 등이다.

    포상금 300만원은 부산환경공단이 지난 5월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상금으로 받은 것으로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씨드머니로 혁신사업에 재투자된다.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은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3년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정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의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 혁신을 통해 양질의 환경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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