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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먹 3' 측, 이민우 출연분 다시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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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먹 3' 측, 이민우 출연분 다시보기 중단

    신화 이민우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3'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신화 이민우 출연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3'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에 "이민우 씨가 검찰 송치가 된 상황인 만큼, 조심스럽게 추이를 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일단 VOD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3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현지에서 먹힐까? 3'의 VOD 다시보기 서비스는 이민우가 출연하기 전인 1~6회까지만 제공된다.

    '현지에서 먹힐까? 3'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셰프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이다. 이연복 셰프, 허경환, 에릭, 존박,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지인인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3일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술집 안 CCTV 영상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지난 15일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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