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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터 청문까지…전북경찰 '사회적 약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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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부터 청문까지…전북경찰 '사회적 약자' 돕는다

    전북지방경찰청이 22일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추진단'을 구성했다. (사진=전북지방경찰청)

     

    전북경찰이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추진단'을 구성하며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보호에 나선다.

    전북지방경찰청 정재봉 여성청소년과장이 단장인 추진단은 정보·외사·생활·사이버·강력·교통·홍보·청문 등 10개과 14계 조직을 망라한다.

    추진단은 다중시설 내 불법 카메라와 불법 촬영물 유포 등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결혼이주여성을 상대로 한 가정폭력 예방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학교 폭력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학대 범죄와 실종사건 대응 체계를 내실화한다.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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