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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SW교육지원센터서 첨단기술 학습동아리 운영



부산

    부산SW교육지원센터서 첨단기술 학습동아리 운영

    머신러닝 학습동아리 및 VR 프로그래밍 동아리에 고등학생 참여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진구 놀이마루 부산SW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머신러닝 학습 동아리 및 VR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운영한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학습동아리는 22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인공지능 라이브러리인 텐서플로(Tensor Flow)를 활용해 운영한다.

    이 학습동아리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인 '인공 신경망'과 '합성곱 신경망'등 머신러닝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수학적인 개념과 프로그래밍 원리를 익히게 된다.

    또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 대국한 '알파고' 시스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직접 구현해 보는 프로젝트 활동한다.

    VR 프로그래밍 학습 동아리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8주, 24시간, 추석 연휴 제외)에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유니티(Unity) 게임엔진을 활용하여 운영한다.

    이 동아리는 3D 게임 엔진인 유니티(Unity)를 활용한 VR 게임 엔진의 기본 개념과 사용법을 이해하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학습해 다양한 VR 컨텐츠를 구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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