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극장은 디즈니 천하… '라이온 킹' 등 1~4위 차지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영화

    극장은 디즈니 천하… '라이온 킹' 등 1~4위 차지

    뉴스듣기

    개봉 첫날 디즈니 영화 최고 오프닝으로 1위 차지한 '라이온 킹'
    무서운 기세로 700만 노리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위
    개봉 두 달째인데도 꾸준한 입소문으로 천만 넘은 '알라딘' 3위
    명작 시리즈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4위

    17일 개봉하자마자 바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작 '라이온 킹'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말 그대로 디즈니의 시대다.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번갈아 가며 1위를 차지하면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

    17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이었다.

    개봉 첫날 1855개 스크린에서 9863회 상영된 '라이온 킹'의 17일 관객수는 30만 4765명이었다. 1994년 나온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라이온 킹'은 개봉 전부터 60%가 넘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라이온 킹'은 역대 디즈니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도 다시 썼다. 이전 디즈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건 16만 6930명을 모은 '미녀와 야수'였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다.

    2위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이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라이온 킹' 개봉으로 2위로 내려갔다.

    '스파이더맨'은 873개 스크린에서 3428회 상영해 7만 6867명이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697만 3447명으로 오늘(18일) 중으로 7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할 새 악당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소니 픽쳐스가 배급하지만, 디즈니 산하 마블스튜디오가 소니 픽쳐스와 협업해 만든 결과물이다. 사실상 디즈니의 영향력 아래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3위는 놀라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다. 647개 스크린에서 2022회 상영된 '알라딘'의 이날 관객수는 5만 6323명이다.

    지난 5월 23일에 시작해 개봉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관객몰이하는 점이 특징이다. 결국 '기생충'보다 빨리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038만 2127명이다.

    '알라딘'은 거리의 좀도둑이었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4위는 9년 만에 4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감독 조시 쿨리)다. 이날 '토이 스토리'는 325개 스크린에서 542회 상영돼 1만 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0만 2696명이다.

    '토이 스토리 4'는 시리즈 주인공인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가 장난감으로서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포키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 뒤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수입과 배급을 맡고 있다.

    왼쪽부터 박스오피스 2~4위를 차지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알라딘', '토이 스토리 4' (사진=각 제작사 제공)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