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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또 무릎...' 지동원, 새 소속팀서도 부상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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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또 무릎...' 지동원, 새 소속팀서도 부상 악재

    멀티골 넣은 연습경기서 무릎 부상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와 3년 계약한 지동원은 새 시즌을 준비하던 연습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사진=마인츠 공식 트위터 갈무리)

     

    마인츠로 이적해 새 출발에 나선 지동원(28)이 또 부상으로 고개를 숙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는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지동원이 무릎 부상으로 훈련 캠프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와 3년 계약해 새 출발에 나선 지동원은 지난 10일 아이스바흐탈과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새 시즌 준비에 타격을 입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이던 2018~2019시즌도 마인츠를 상대로 첫 골을 넣은 뒤 점프 세리머니를 시도해 착지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3개월가량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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