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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옷 입고 어린이 환자들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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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옷 입고 어린이 환자들 깜짝 방문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외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톰 홀랜드가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어린이 환자들을 깜짝 방문했다.

    1일 서울대학교병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톰 홀랜드가 어린이병원 환아들과 함께한 사진과 짧은 글이 올라왔다.

    서울대학교병원 인스타그램은 "스파이더맨이 복면 대신 마스크 쓰고 슈커버를 신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배우 톰 홀랜드가 병원에 입원한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공식 내한일정과는 별도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방문하여, 어린이병원 환아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및 선물 나눔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일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USEmbassySeoul)에도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톰 홀랜드가 환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에 맞춰 방한한 톰 홀랜드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을 깜짝 방문하여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고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알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달 29일 내한해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고, 1일에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취재진 앞에 섰다.

    외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당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한국과 북미에서 동시 개봉했다.

    (사진=주한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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